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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독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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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기술을 읽는 새로운 렌즈
우리는 기술을 종종 효율성과 진보의 상징으로 여긴다. 하지만 기술의 이면에는 자연과 마찬가지로 무질서와 불확실성, 즉 엔트로피가 존재한다. 『엔트로피의 역사』의 5장 「엔트로피와 기술」은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엔트로피 개념이 단순한 물리학의 법칙을 넘어 정보 기술, 나노기술, 사회 시스템에까지 확장된다는 점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글에서는 기술 속 엔트로피의 의미와 그 영향력을 살펴보며, 우리가 기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론: 기술과 엔트로피의 다층적 관계
1. 정보 기술에서의 엔트로피 – 예측 불가능성의 척도
컴퓨터 시스템에서 엔트로피는 단순한 혼란이 아니라, 정보의 예측 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작용한다. 높은 엔트로피는 정보가 복잡하고 불확실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암호화, 데이터 압축, 인공지능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암호 시스템은 가능한 한 높은 엔트로피를 유지함으로써 해킹을 어렵게 만든다. 이처럼 정보의 엔트로피는 기술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2. 나노기술에서의 엔트로피 – 표면에서 일어나는 변화
나노스케일에서는 엔트로피가 물질의 물리적·화학적 성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나노입자는 표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표면 엔트로피가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과 반응성에 큰 영향을 준다. 이는 촉매, 센서, 약물 전달 시스템 등 다양한 나노기술 응용 분야에서 핵심적인 고려 요소가 된다. 엔트로피의 변화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기술의 성능과 가능성을 결정짓는 실질적인 변수인 것이다.
3. 사회와 기술 시스템에서의 엔트로피 –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
기술은 인간 사회의 구조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사회 시스템 역시 일정한 질서를 유지하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트로피가 증가하며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커진다. 기술은 이러한 엔트로피를 제어하거나 활용하는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무질서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고, 스마트시티 기술은 도시의 복잡한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 한다. 이는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회적 엔트로피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으로 기능함을 보여준다.
결론: 엔트로피를 이해하는 것은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다
『엔트로피의 역사』는 기술을 단순한 진보의 결과물이 아닌, 자연 법칙과 인간 사회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바라보게 한다. 엔트로피는 기술의 한계이자 가능성의 원천이며, 우리가 기술을 설계하고 활용하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 속에 숨겨진 엔트로피의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이 필요하다.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찾고, 예측 불가능성 속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그것이 바로 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과제일 것이다
《수학의 알고리즘》은 수학을 단순한 계산이나 시험 과목이 아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바라보는 책이다. 저자 천쌤은 수학적 사고를 통해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수학의 알고리즘이 곧 인생의 알고리즘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수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 번째로, 책은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수학이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사고력을 기르는 도구라고 말한다. 수학을 배우면 부자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수학적 사고가 합리적인 판단과 전략적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두 번째로, 책에서는 오일러,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텔레스, 허준이 등 다양한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역사와 철학을 소개한다. 특히 허준이 교수의 사례는 현대 수학에서도 창의성과 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이들의 삶을 통해 수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와 삶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 번째로, 저자는 문제 해결의 4단계 알고리즘(이해 → 가설 → 해결 → 검증)을 제시하며, 이 과정을 통해 수학뿐 아니라 인생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알고리즘은 공부, 인간관계, 진로 선택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하며, 체계적인 사고를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네 번째로, 책은 황금비율, 피보나치 수열, 겨울왕국의 프랙탈, 테셀레이션 등 일상 속 수학적 개념을 소개하며, 수학이 예술과 자연 속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수학이 단순한 숫자 놀이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수학을 인생에 적용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접근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수학적 사고가 모든 문제에 정답을 주는 것은 아니며, 인간의 감정이나 윤리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수학을 삶에 적용할 때는 그 한계를 인식하고, 다른 관점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의 알고리즘》은 수학을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수학적 사고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더 나은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수학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수학을 삶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수학을 통해 인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의미 있는 교양서이다.
Intro – 책 소개
과학 전문 기자이자 저술가인 전승민 작가가 쓴 『청소년이 함께 살아야 할 로봇과 AI』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에 깊이 들어온 시대에 청소년들이 고민해야 할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의 발전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로봇은 노예일까, 친구일까?”라는 주제는 독자에게 로봇을 단순한 도구로 볼 것인지,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볼 것인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Body – 핵심 내용 설명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킬러 로봇은 만들어도 될까?”라는 질문입니다. 저자는 킬러 로봇의 등장이 가져올 윤리적 문제를 강조합니다.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로봇은 전쟁을 자동화하고, 책임 소재를 불분명하게 만듭니다. 이는 국제법과 인권의 근본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로봇의 3원칙은 이와 같은 상황을 마끼 위해 인간을 해치지 말라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전쟁 로봇 같은 경우 이와 관한 조항을 빼버릴 수 있어 문제가 됩니다 현재는 전쟁 로봇과 같은 로봇의 개발이 ㄷ금기시 되지만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 또 다른 중요한 논의는 “로봇에게 윤리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로봇이 점점 자율성을 가지게 되면서, 인간의 가치와 규범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로봇이 효율을 생명보다 우선시한다면 큰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윤리 교육은 로봇이 인간 중심의 판단을 내리도록 하는 안전장치입니다.
Turn – 다른 관점
물론, 일부는 로봇에게 윤리를 가르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로봇은 결국 프로그래밍된 기계이므로, 인간이 통제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AI의 학습 능력과 자율성은 점점 강화되고 있어, 단순한 통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점에서 책은 로봇 윤리 교육의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합니다.
Conclusion – 종합 정리
『청소년이 함께 살아야 할 로봇과 AI』는 단순한 기술서가 아니라, 미래 사회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이를 이용하여 청소년은 미래의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하고 로봇은 단순한 노예나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 깊이 관여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킬러 로봇의 개발은 신중히 제한해야 하며, 로봇에게 윤리를 가르치고 인간도 이와 같이 노력한다면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만들 수있을것입니다.
『상상하는 공학, 진화하는 인간』은 공학이라는 학문을 단순히 기술적 문제 해결의 도구로 보지 않고, 인간의 삶 과 사고를 변화시키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힘으로 바라보는 책이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진이 집필한 이 책은 공학의 본질과 역할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며, 독자에게 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책은 공학을 '상상력의 산물'로 정의하며, 창의적 사고가 기술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공학은 단순히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상상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관점은 공학을 예술이나 철학과 같은 창조적 활동으로 바라보게 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나 로봇 기술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도구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매우 인상 깊다.또한 이 책은 공학이 인간의 윤리와 가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긍정 적인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그 과정에서 인간 중심의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생명 공학,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가 바람직한 방향인지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책은 공학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공학도가 단순한 기술자가 아니 라, 사회적 책임을 지닌 창조적 사상가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공학은 사회와 인간을 위한 것이며, 그 목적과 방향은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설정되어야 한다.하지만 이러한 공학의 이상적인 역할에 대해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 기술이 인간을 돕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을 통 제하거나 소외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자동화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사회적 불평등을 심 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은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기술 중심의 사고가 인간의 감성이나 공동체적 가치를 희생시키 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기술이 인간을 위한 것이라면, 인간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상상하는 공학, 진화하는 인간』은 공학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인간의 삶과 사고를 변화시키는 철학적 도구로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공학이 인간 중심의 가치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술과 인 간의 공존을 위한 사유를 촉진한다. 공학을 공부하거나 기술에 관심 있는 독자뿐 아니라, 인간과 사회의 미래를 고 민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기술이 인간을 위한 것이라면, 공학은 인간을 이해 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오늘날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
✔️서론: 부의 실천은 시스템이다
부는 단순히 많은 돈을 가지는 상태가 아니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설계되고, 실행되며, 반복을 통해 개선되는 시스템이다. 『웰쓰 엔지니어링』 제10장은 이 사실을 공학적 시각에서 명료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부를 감정적 욕망의 대상이 아니라, 설계 가능한 구조물(Designable Structure)’로 바라본다. 즉, 부의 형성은 우연이 아니라 구조적 결과이며, 개인의 사고방식과 행동 체계가 그 구조를 결정한다. 이 장을 읽으며 나는 ‘부’라는 개념을 다시 정의하게 되었다. 이전의 나는 부를 추상적 목표나 감각적인 욕망으로만 인식했다. 그러나 이 책은 부의 실천이 하나의 엔지니어링 과정임을 일깨운다. ‘웰쓰 엔지니어링 프랙티스(Wealth Engineering Practice)’는 단순한 경제적 기술이 아니라, 삶의 구조를 재설계하는 방법론이다. 부를 공학적으로 다루는 사고 전환, 즉 ‘부의 시스템화(Wealth Systemization)’가 진정한 부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는 강렬했다.
✔️본론: G-STIC과 실행 프로세스의 구조
제10장은 웰쓰 엔지니어링 시스템의 핵심을 정리하며, 그것을 실제로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도구들을 제시한다. 그 중심에는 G-STIC 프레임워크, Plan-Do-See 실행 사이클, 그리고 Rational Planning Process(합리적 계획 프로세스)가 있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부를 축적하기 위한 사고와 행동의 설계도이자, ‘부의 운영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1. G-STIC 프레임워크: 부의 구조적 사고
G-STIC은 Goal(목표 설정), Strategy(전략), Technology(기술), Implementation(실행), Check(검토)의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이 프레임워크는 부를 ‘감정적 추구’가 아닌 ‘논리적 프로세스’로 전환한다. 예를 들어,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 대신,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고(Goal),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경로를 설계하며(Strategy), 필요한 도구와 기술을 확보하고(Technology),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Implementation), 그 결과를 측정하고 피드백한다(Check). 이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개인은 자신의 재정 구조뿐 아니라 사고방식 자체를 체계화하게 된다. 부의 추구가 감정적 충동이 아니라 공학적 설계의 결과물로 변모하는 것이다.
2. Plan-Do-See: 실행의 반복성과 개선의 시스템
Plan-Do-See는 실행의 순환적 구조를 강조한다. 즉, 계획(Plan) → 실행(Do) → 검토(See)의 사이클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성과를 축적해 나간다. 이 과정은 단발적 행위가 아닌, 지속 가능한 개선 구조(Sustainable Improvement Loop)를 의미다. 저자가 말하듯 “부는 한 번의 행운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시스템의 결과”다. 나 역시 이 개념을 통해 ‘반복’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했다. 단 한 번의 투자 성공보다, 끊임없이 피드백하며 개선하는 사고가 부의 본질에 가깝다. 부는 ‘누적된 학습의 산물’이며, Plan-Do-See는 그 학습의 틀을 제공한다.
3. Rational Planning Process: 감정에서 이성으로
Rational Planning Process는 감정적 의사결정 대신 이성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히 숫자나 논리를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아닌 원칙 중심의 사고를 정착시키는 과정이다. 감정은 순간의 선택을 왜곡시키지만, 이성적 계획은 장기적 시스템을 안정화시킨다. 결국 Rational Planning은 부의 축적을 ‘운의 결과’가 아닌, 논리적 사고의 필연적 귀결로 바라보는 관점이다. 부의 축적은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와 구조, 그리고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의 결과라는 점에서 이 프로세스는 웰쓰 엔지니어링의 핵심 원리와 맞닿아 있다.
✔️관점의 전환: 반복과 구조가 부를 만든다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부를 하나의 결과물로만 인식했다. ‘목표 금액 달성’이나 ‘자산 증가’가 부의 전부라 생각했다. 그러나 제10장은 그런 생각을 근본부터 뒤흔들었다. 저자는 “부는 과정이며, 그 과정은 반복과 구조 위에서 완성된다”고 말한다. 특히 “1,000번 반복하기”, “씹어 먹기”, “껍질 깨기”라는 표현은 단순한 행동 지침이 아니라, 내면화된 습관으로서의 부의 실천을 상징한다. 나는 이 개념을 개인의 일상에도 적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단순히 ‘저축 목표’를 세우는 대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조적 행동 패턴을 설계한다. 월 단위의 지출 패턴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자동화된 저축 및 투자 구조를 구축한다. 즉, 부를 시스템화(Systematize Wealth) 하는 것이다. 이제 부는 더 이상 막연한 꿈이 아니라, 측정 가능하고 반복 가능한 실천 시스템으로 변했다.
✔️결론: 웰쓰 엔지니어링은 삶의 운영체제다
『웰쓰 엔지니어링』 제10장은 단순한 재테크 지침서가 아니다. 그것은 삶의 운영체제(Life Operating System)를 새롭게 설계하는 매뉴얼이다. 저자는 부를 단순히 돈의 흐름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사고방식, 행동 구조, 감정 관리, 실행 습관이 통합된 총체적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부를 바라보는 관점뿐 아니라, 삶을 설계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게 되었다. 이제 나는 단순히 부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사람’, 즉 웰쓰 엔지니어(Wealth Engineer)로 살아가고자 한다. 그 여정은 화려하지 않지만, 명확하다. 반복과 구조, 그리고 실천이 쌓여 나의 시스템을 완성해 갈 것이다. 부는 이제 목표가 아니라, 내가 매일 작동시키는 하나의 시스템이며, 그 시스템이 곧 나의 삶이다.
과학을 보다 3』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현상들을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물리, 생물, 뇌과학 등 여러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과학이 단지 실험실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과학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사고의 방식이며,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라는 점을 새삼 느꼈다.
책 속에는 기억, 감정, 환경, 기술 등 다양한 주제가 등장한다. 특히 기억에 대한 이야기는 인상 깊었다. 우리는 기억을 통해 자신을 정의하고, 과거를 되새기며, 미래를 계획한다. 그런데 기억이 단순한 저장이 아니라 뇌의 복잡한 작용이라는 점은 놀라웠다. 뇌 속에서 정보가 어떻게 저장되고, 왜 어떤 기억은 오래 남고 어떤 기억은 쉽게 사라지는지에 대한 설명은 과학이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환경과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사례들도 흥미로웠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나 기후 변화 같은 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시도는 과학이 사회적 책임을 지닌 분야임을 느끼게 했다.
책을 읽으며 과학이 단지 정답을 찾는 학문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과학자들은 확실한 답을 내리기보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실험하며 더 나은 설명을 찾아간다. 이 과정은 마치 삶의 태도와도 닮아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과 판단을 하게 되는데, 그때 과학적 사고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과학을 보다 3』은 그런 사고의 틀을 제공해주는 책이었다.
『과학을 보다 3』은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입문서다. 책을 통해 나는 과학이 단지 공식과 실험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과학적 사고를 실천하며, 더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이 책은 그런 질문의 출발점이 되어주었다.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질문은 언제나 우리 사회의 중심에 있었다. 『공학의 눈으로 미래를 설계하라』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공학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해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의 발전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학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공학이 단순한 기술의 집합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철학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에서는 다양한 공학적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단순히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공학자의 역할을 강조한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서의 의료기술 발전, 도시 인프라의 스마트화, 기후 변화 대응 기술 등 공학이 사회 전반에 걸쳐 얼마나 깊이 관여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공학이 단순히 기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하지만 공학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지는 것은 위험하다. 책은 공학의 한계와 윤리적 책임에 대해서도 분명히 짚고 넘어간다. 기술이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가치를 중심으로 기술이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다. 나는 이 부분에서 큰 울림을 받았다. 공학은 인간을 위한 것이며, 인간의 존엄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기술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결국 『공학의 눈으로 미래를 설계하라』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가?” 이 질문은 단순한 기술적 선택을 넘어, 우리가 어떤 사회를 꿈꾸고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공학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구이며,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우리 각자의 책임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공학이 단지 기술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를 위한 설계 철학이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공학적 사고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정보통신은 현대 사회의 동맥과 같다. 공학도에게 있어 이 분야의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공학도를 위한 정보통신계론』은 그러한 필수성을 충실히 채워주는 입문서이다. 이 책은 정보통신의 기초부터 응용까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공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통찰을 제공한다.
책은 먼저 정보통신의 기본 개념을 다룬다. 신호와 시스템, 디지털 통신의 원리, 네트워크 구조 등 공학적 기초를 탄탄히 다진다. 설명은 간결하며, 수식과 예제를 통해 이론을 현실에 연결한다. 특히 디지털 통신 파트에서는 변조 방식과 오류 정정 기법을 상세히 다루어, 실제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책은 최신 기술 동향도 반영한다. 5G, IoT, 인공지능과 정보통신의 융합 등 미래지향적 주제를 통해 공학도의 시야를 넓힌다. 단순한 기술 나열이 아닌, 기술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한다. 이는 공학도가 기술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게 한다.
읽는 내내 느낀 점은 ‘정보통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고의 방식이다’라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공학적 사고를 훈련시키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특히 각 장의 말미에 제시된 연습문제는 이론을 실제로 적용해보게 한다. 이는 단순한 독서가 아닌, 학습의 과정이 된다.
『공학도를 위한 정보통신계론』은 공학도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된다. 정보통신의 복잡함을 친절하게 풀어내며, 기술과 인간 사이의 연결을 고민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공학도는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문제 해결자이자 창조자로 성장할 수 있다. 읽는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이며, 이해한다는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