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inity
-삼위일체-
-삼위일체-
삼위일체(안드레이 루블료프, 1410년)
1️⃣삼위일체란?
삼위일체는 하느님은 한 분이시지만, 성부·성자·성령 세 위격으로 계신다는 그리스도교 핵심 교리입니다. 즉 세 하느님이 아니라, 성부·성자·성령이 서로 구별되면서도 한 분 하느님이라는 신앙 고백입니다. 가톨릭교회는 이를 다른 모든 신앙 신비의 원천이며 가장 근본적인 교리로 설명합니다.
2️⃣ 삼위일체 대축일이란?
정식 명칭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냅니다. 2026년에는 5월 31일 일요일이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이 날은 성탄, 부활, 성령강림처럼 어떤 사건만을 기념하기보다,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가, 곧 성부·성자·성령이신 한 분 하느님의 신비를 특별히 묵상하고 찬미하는 날입니다.
3️⃣ 왜 성령강림 다음 주일일까?
성령강림으로 부활 시기가 마무리되고, 교회는 하느님께서 성부·성자·성령으로 당신을 드러내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성령강림 직후에 삼위일체 대축일을 지내며, 구원의 역사 전체가 성부의 사랑, 성자의 구원, 성령의 친교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되새깁니다.
✔️삼위일체 대축일 묵상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단순한 시작 기도가 아니라 삼위일체 신앙 고백입니다.
사랑과 일치: 삼위일체는 어려운 교리이지만, 삶으로는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는 것”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성: 하느님께서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사랑의 친교이시듯, 인간도 관계 안에서 성장하고 완성됩니다.
"당신의 가정에 그리스도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Peace be with you.'
by Learn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