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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의 '학습 나침반 2030'은 교육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포부를 담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학습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는 우리가 바라는 미래, 즉 개인과 사회 전체의 웰빙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학습 나침반'이라는 비유는 학생들이 낯선 상황에서도 스스로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공학'교육의 올바른 교육방향을 위해 참고 하는 자료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필드의 교육에서도 적용됩니다. 교육 분야에 계신 교육자님들께서는 한번 즈음은 확인하면 자신과 속한 교육 조직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면 OECD Learning Compass의 참고 자료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다음 세대들에게 어떤 교육적 요소를 적용하여 교육해야 할지 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매우 공신력있는 자료로 현재 '교육'관련 서책의 최초 참고 래퍼런스가 되는 자료 중 하나입니다.
위 학습 나침반(Learning Compass)을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마우스를 올려 교육 나침반의 방향인 태도(Attitudes), 지식(Knowledge), 가치(Values), 기술(Skills)에 대해 볼수 있으며, 나침반 아래 판에 있는 중심 기초(Core foundation) 등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 교육의 거시적인 방향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으며, 미시적 정책 이전에 위와 같은 자료가 기초가 됨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OECD 학습 나침반(Learning Compass) 해석
학습 나침반은 2030년까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비하여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가치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중앙의 나침반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됩니다:
1. 핵심 요소 (Core Foundations)
지식 (Knowledge): 학생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술 (Skills): 문제 해결,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와 같은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능력입니다.
태도와 가치관 (Attitudes and Values):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며 윤리적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내적 성향과 신념을 형성합니다.
2. 변혁적 역량 (Transformative Competencies)
새로운 가치 창출 (Creating New Value): 기존의 지식과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혁신을 이끌어가는 능력.
갈등과 딜레마 조정 (Reconciling Tensions and Dilemmas): 다양한 관점과 이해관계를 조화롭게 조정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
책임감 있는 행동 (Taking Responsibility):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능력.
3. 학습 과정의 주요 특징
행동 (Action): 학습자들이 지식과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예측 (Anticipation): 미래의 도전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반성 (Reflection): 경험과 학습 내용을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찾는 과정입니다.
4. 공동 에이전시 (Co-agency)
학생들은 교사, 부모, 친구,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학습과 삶을 함께 설계합니다. 이는 상호 의존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5. 학생 에이전시 (Student Agency)
학생 스스로 학습을 조정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책임감을 가지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6. 최종 목표: Well-being 2030
학생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사회와 지구 전체의 지속 가능한 복지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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